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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타거래 비용, 수익이 사라지는 이유

    분명 수익 난 거래가 더 많은데 계좌는 제자리인가요? 단타거래에서는 맞힌 방향뿐 아니라 수수료·매도 세금·체결가격 차이가 순손익을 결정합니다. 국내 상장 보통주를 같은 금액에 사고팔아도 비용은 남습니다. 편도 수수료 0.015%와 매도 세금 합계 0.20%를 적용하면 1천만 원 왕복에 약 2만 3천 원이 들고, 슬리피지는 별도입니다.

    기준일은 2026년 10월 25일입니다.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주식의 일반적인 현금 온라인 매매를 대상으로 하며, 대주주 등의 양도소득세나 해외주식·ETF·파생상품·장외거래의 과세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증권사·계좌·매체·시장·이벤트 조건에 따라 실제 수수료는 달라집니다.

    단타거래 1천만 원 왕복, 보합이어도 2만3천 원 안내 이미지

    단타거래 비용 네 가지, 중복 계산부터 피하세요

    항목붙는 곳확인할 내용
    증권사 매매수수료매수·매도 각각계좌별 실제 약정·최저수수료
    유관기관 비용거래소·청산·결제 등약정 수수료에 포함됐는지
    증권거래세·농특세과세 대상 주식의 매도상장시장에 따른 세목·세율
    스프레드·슬리피지주문과 실제 체결가격 차이호가와 체결내역 비교

    유관기관 비용은 수수료에 이미 포함됐다면 다시 더하지 않습니다.

    키움증권의 공식 온라인 수수료 안내는 국내주식 KRX 0.015%, NXT 0.0145% 예시와 유관기관 비용 포함 여부를 안내합니다. 이는 모든 증권사의 표준가격이 아닙니다. 광고의 수수료 0원만 보지 말고 유관기관 비용 별도인지, 우대기간이 언제 끝나는지, 어떤 계좌·매체에 적용되는지 확인하세요. 이 글의 계산은 비교를 위해 편도 0.015% 하나로 통일합니다.

    거래소가 기관에 부과하는 비용과 내가 증권사에 내는 최종 약정 수수료는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NXT에서는 체결 방식에 따른 기관 비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기관 요율표를 가져와 자신의 약정 수수료에 무조건 얹으면 이중 계산이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매도 세금, 코스피와 코스닥은 합계 0.20%

    주식의 상장시장증권거래세농어촌특별세매도 합계
    코스피0.05%0.15%0.20%
    코스닥0.20%별도 부과 없음0.20%
    코넥스0.10%별도 부과 없음0.10%

    국가법령정보센터 현행 시행령 제5조 및 증권사 공식 세율 안내 확인. 2026년 적용 세율이며 매매손익이 아닌 매도금액에 부과됩니다.

    코스피의 거래세만 0.05%라고 읽으면 농어촌특별세 0.15%를 빠뜨리게 됩니다. 반대로 코스닥 0.20%에 농특세를 다시 더하면 과다 계산입니다. 시행 안내상 2025년 12월 29일 체결분부터 바뀐 세율이 반영됐으며, 이 글은 2026년 10월의 현행 매매에 적용합니다. NXT에서 코스피·코스닥 종목을 거래한다고 별개의 저세율 시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은 이익이 아니라 과세 대상 주식의 매도금액에 붙습니다. 손절한 거래도 세금이 발생합니다. 수수료 우대를 받으면 세금까지 면제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거래세가 일반적으로 면제되는 ETF 등은 이 표의 보통주 사례와 구분하고 상품별 과세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타거래 왕복 비용, 100만·1000만·5000만 원 비교

    가정은 매수금액과 매도금액이 같고, 편도 수수료 0.015%에 유관기관 비용이 포함되며, 매도 세금 합계가 0.20%인 경우입니다. 신용이자·최저수수료·원 단위 처리·슬리피지는 제외합니다. 왕복비용 = 매수금액×0.00015 + 매도금액×(0.00015+0.002)입니다.

    동일 매수·매도금액왕복 수수료매도 세금총비용
    100만 원300원2,000원2,300원
    1,000만 원3,000원20,000원23,000원
    5,000만 원15,000원100,000원115,000원

    직접 계산. 같은 가격에 왕복한 보합 사례로, 총비용은 매수금액의 0.23%입니다.

    하루에 1천만 원을 한 번씩 왕복하고 월 20거래일을 반복하면, 같은 보합 가정의 비용은 46만 원입니다. 하루 세 번이면 138만 원입니다. 계좌 원금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같은 돈을 재사용했더라도 매번 거래금액에 비용이 붙습니다. 거래횟수보다 월 누적 매도금액을 먼저 보는 이유입니다.

    단타거래 공식 자료와 계산 조건을 비교한 더펄스 도표

    손익분기 수익률은 0.23%와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매도가가 오르면 매도 수수료와 세금의 기준금액도 커집니다. 매수가 대비 가격상승률을 r, 매수·매도 수수료를 각각 f₁·f₂, 매도 세율을 t라 하면 손익분기점은 r = (1+f₁)÷(1−f₂−t)−1입니다. 위 조건을 넣으면 1.00015÷0.99785−1, 약 0.2305%입니다. 단순 합계 0.23%는 빠른 점검용 근사치입니다.

    예를 들어 1천만 원어치를 사고 주가가 0.30% 올라 1,003만 원에 팔면 세전 가격이익은 3만 원입니다. 매수 수수료 1,500원, 매도 수수료 1,504.5원, 세금 20,060원을 빼면 이론상 순이익은 6,935.5원입니다. 실제 계좌의 원 단위 처리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격이익의 대부분이 비용으로 사라지는 구조입니다.

    슬리피지, 수수료표에 없는 단타거래 비용

    스프레드는 매수·매도 호가의 차이이고, 슬리피지는 기대하거나 기준으로 삼은 가격과 실제 체결가격의 차이입니다. 시장가 주문, 얇은 호가, 급등락 때 커질 수 있습니다. 이미 실제 체결가로 수익을 계산했다면 체결가에 반영된 슬리피지를 손익에서 다시 빼면 안 됩니다. 같은 가격 기준의 전략과 비교할 때 별도 측정하는 항목입니다.

    각 편도에서 기준가격보다 0.05%씩 불리하게 체결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준가격 대비 손익분기 상승률은 (1.0005×1.00015)÷(0.9995×0.99785)−1, 약 0.3308%입니다. 단순히 왕복 체결손해 0.10%를 더해 약 0.33%로 가늠할 수 있지만 정확한 계산은 체결금액에 붙는 비용까지 반영합니다. 이 슬리피지 수치는 실제 시장 평균이 아니라 가정입니다.

    지정가는 허용 가격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미체결·부분체결 위험이 있습니다. KRX와 NXT를 비교할 때도 수수료 차이만 볼 것이 아니라 같은 시점의 호가·잔량·주문 유형·실제 체결을 함께 봐야 합니다. 더 싼 명목 수수료가 더 좋은 최종 체결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내 계좌로 단타거래 비용을 확인하는 순서

    먼저 최근 한 달 거래내역을 내려받아 매수금액·매도금액·수수료·세금·신용이자를 분리하세요. 둘째, 약정 수수료의 유관기관 비용 포함 여부와 이벤트 종료일을 확인합니다. 셋째, 전략상 기준가격과 실제 체결가격을 같은 시각 기준으로 기록해 체결손해를 추정합니다. 넷째, 가격이익에서 실제 공제비용을 뺀 순이익과 월 누적 회전금액을 비교합니다.

    체결 기준의 세전 매매손익을 합산했다면 이미 가격에 반영된 스프레드를 또 차감하지 않도록 하세요. 신용거래라면 이자와 담보 부족 위험은 별도 문제입니다. 작은 수익을 자주 얻는 전략일수록 비용 이후 기대수익이 남는지부터 확인하고, 맞힌 횟수만으로 성과를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결론: 횟수를 늘리기 전에 순이익 한 줄부터

    단타거래에서 얻어야 할 숫자는 세전 수익률이 아니라 비용 이후 순수익률입니다. 수수료 우대와 유동성 좋은 종목은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세금과 체결 위험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오늘의 첫 행동은 증권사 거래내역 한 달치를 열어 총수수료·매도 세금·이자를 합산하는 것입니다. 그 비용을 넘길 근거가 없다면 거래를 늘리는 것보다 조건과 빈도를 다시 검토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주관적 해설이며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개별 투자·세무 자문이나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 계산은 명시한 가정에 따른 것으로 실제 약정·세법·체결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독자에게 있으며 기준일 이후 요율과 제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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